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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3

애월 카페 추천 - 코메트커피 오늘은 애월 하귀에 위치한 코메트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은 애월에 있는데 애월에는 바다와 자연이 얼러지는 감성적인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도 많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코메트커피는 관광객이 많지는 않지만 다른 카페들만큼 감성 가득한 카페입니다.   카페 가는 길내비를 찍고가면 동네 골목에서 멈추게 되는데 여기서 카페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아래 첨부한 사진을 보면서 카페를 찾아야 해요.입간판에 크래이프 굽는 핸드드립 카페라고 적혀있고 오픈은 9시 30분 닫는 시간은 19시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길을 통해서 들어가면 카페가 나오게 됩니다. 주소는 하귀 2길 51-1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바람도 불지 않고 겨울이지만 정말 따뜻했던 날이었습니다. 제가 일.. 2025. 1. 15.
제주 성수동 느낌 카페 마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이도이동에 위치한 마핑고 카페에 다녀왔습니다.마핑고 카페는 동네 한적한 코너에 자리 잡고 있었고, 주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힙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마치 성수동에 있는 힙한 카페에 다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첫인상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20대부터 50대 손님들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모두 조용한 분위기로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내관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외관은 매력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고, 모임이나 노트북을 켜고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느껴지는 신선한 커피 향이 속닥속닥 들리는 대화소리가 이 공간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줬습니다.    주문한 메뉴저는 마핑고 커피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사장님이 직.. 2025. 1. 13.
담양 떡갈비 맛집 / 금수한방숯불가든 저번 담양여행을 가서 담양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인 떡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숙소 근처에 위치했던 금수한방숯불가든이라는 식당입니다. 담양에서는 정말 가는 곳마다 떡갈비집이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마치 제주도에서 카페가 많은 것처럼 담양에서는 떡갈비집이 많은 것 같았어요. 메뉴판입니다. 정식메뉴들만 있었으며 아쉽게도 단품은 팔지 않았습니다. 저는 떡갈비반반정식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대통밥정식은 떡갈비가 나오지 않으니 주의해서 주문해주세요! 각종 반찬들입니다. 하나하나 사장님이 만드신 거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 편이었고 원래 싫어하던 음식들은 먹지 않았습니다. 무난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떡갈비, 돼지떡갈비가 1인분에 1개씩 나왔습니다. 저희는 총 2인분 주문해서 4조각이 나왔습니다. 배부르게 .. 2024. 3. 13.
담양 / 원조대나무국수집 / 찐계란 담양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을 하고 있었는데 에어비앤비 사장님이 국수를 추천해 주셔서 국숫집을 다녀왔습니다. 원조대나무국숫집이라는 국숫집인데 티브이에도 여러 번 나오고 블루리본을 무려 10번이나 받은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옆에 똑같은 이름이 적힌 간판을 단 건물이 3개가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대라 그런지 바로 입장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결제는 다 먹고 하는 것이 아닌 입장 전부터 주문과 동시에 해야합니다. 저희는 2명이 가서 멸치국물국수, 열무비빔국수, 댓잎계란2개 이렇게 주문을 했고 12,000원이 나왔습니다. 찐계란은 특히 숙소 사장님이 꼭 먹어보라고 하셔서 먹었습니다. 입장 전 문 앞에 붙은 블루리본들입니다. 10개가 이렇게 달린 식당은 처음 보는 것 같습.. 2024. 3. 10.